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재건축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범아파트는 2,493세대 규모로 재건축되는데, 정비 계획은 한강변 입지 특성을 살리면서도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사업시행계획 인가와 관리처분 계획 인가를 거쳐 오는 2029년 착공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서대문구 북가좌6구역도 조건부로 통합심의가 의결돼 10여 년 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북가좌6구역이 재건축되면 불광천변에 1,953세대에 달하는 공공주택이 공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414323879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